Saturday, January 24, 2004

그대와 손을 잡고 ....








함께 걷고 싶습니다.



우리 마주잡은 손으로, 따스함이 서로에게 전해지겠지요?! ^^



당신의 꼼지락거리는 손가락의 움직임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손이 고운 그대여.







혹시 .... 아시나요? ^^

우리, 나란히 같은 방향을 보고 있어, 나의 눈에 당신의 얼굴 보이지 않지만,

당신의 마음, 당신의 표정, 당신의 미소가,

당신의 손으로 나에게 전달된다는 것을.







아름다운 그대 .... 나의 사랑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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