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ugust 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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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y 5, 2009

중국의 동북(조선족들이 많은 동네)에 있는 중의대유학을 권하지 않는 이유.







Luke가 운영하는 [성도중의약대학유학정보카페]의 카페회원께서 연변대학에 대한 문의를 해주셔 문의의 내용과는 상관없이 생각난 김에 좀 써보려고 합니다.

중의학을 공부하려고 마음을 먹고 유학을 계획하고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 계실 겁니다.

이런 경우, 경제적인 문제가 가장 대두되겠구요, 경제적인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되면 그다음으로 가장 크게, 그리고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문제가 중국어능력에 대한 것일 겁니다.



중국에서 중의학을 공부하는데, 영어로 공부하려는 분들이 계신듯 해서 일전에 Luke의 블로그에 관련된 글을 썼습니다.

[중국에서, 그것도 중의학을, 영어로 공부한다고?? 참고]



Luke는 동북의 중의대에 진학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국어로 중의학을 공부하는 중의대는 더욱 그렇죠!

첫째로, 조선족들 많은 동네에 한국사람들이 가면, 현지에서 봉 ~ 됩니다 ~ !!

말이 좋아 조선족들과 말이 통한다는거죠, 안그런 조선족들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조선족들의 눈엔 한국사람들이 현금으로 보입니다. 더군다나, 한국어 못알아듣고, 이해 못하는 조선족들 디따 많습니다. 중국에 사업적인 접근을 하시는 분들중에 조선족을 통역으로 써본 경험이 있는 분들은 Luke의 말에 공감하실 겁니다.




둘째, 아무리 조선어(?)로 중의학이 강의가 된다고해도 결국은 중국어로된 내용들이 대부분입니다. 이 말이 이해가 안가시면, 국내의 한의대에 다니는 학생들에게 물어보세요!! 그 한의대학생들은 대학에서 진짜(?) 한국어로 한의학을 공부할텐데, 공부하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뭔지 물어보신다면, 아마 동양철학에 대한 이해와 한문공부라고 대답해줄 겁니다.



그럼, 조선어(?)로 강의하는 중의학은 어떨까요??!!





세째, 공교롭게도 앞서 조선족들이 많은 동네에서 중의학을 공부한 선배(?)들이 학위를 돈 주고 구매(?)한 경우들이 너무 많아서 국내에서의 인식이 안좋습니다.



물론, 동북쪽의 중의대에 이제 가시게될 여러분들은 열심히 공부하시겠고, 정식으로 졸업장을 취득하시겠지만요, 그런 경우 더 열받게 되실듯 합니다.



열심히 공부하고도 주변의 인식은 ''저사람도 가서 대충 개기다가 돈주고 학위산거 아닐까.... ''라는 ....





네째, 동북도 중국동네입니다. 그러니, 한국사람들의 생각에, 동북에서 중의학을 공부하는 중이라거나, 공부했다고하면, 중국어를 잘하는것까지는 아니더라도, 좀 할거라고 생각할 겁니다. 그때에 정말 중국어를 잘하시는 분들이야 상관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조용히 침묵하게 되실 겁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가 벌어지면, 사람들은 더욱 학위를 샀다고 의심하게 될 것이구요.





다섯째, 여러가지 이유로 중의학을 공부하시겠습니다만, 정말 중의학을 제대로 공부하시려고 한다면, 결국 구할 수 있는 자료들이 전부 중국어로 된 책들입니다. 우선은 조선어(?)로 중의학을 공부해서 공부가 좀 되고 나면 중국어로 된 책들을 봐야지 하시겠지만 .... 생각에 그치고 실천이 안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처음부터 중국어로 중의학을 공부하시길 권합니다.





여섯째, 중국어를 잘하면 China Dream을 구상해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중국러쉬를 하고 있는 이유를 생각해보신다면.... 중국에서 5년을 중의학을 공부하고도 중국어에 소홀해서 스스로의 기회를 줄이시겠다면 ....



더 많은 이유들을 쓰라면 쓸 수 있겠지만요, 이쯤 쓰겠습니다.


충분히 고려해보실 수 있을듯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중국어때문에 동북의 중의대( 특히, 조선어로 중의학을 강의하는 중의대 )를 가시겠다면,



Luke가 늘 하는 얘기지만, 가세요 ~ ~ 안말립니다!! ^^



Friday, May 1, 2009

Luke의 컴퓨터는 5월이 문제의 달인가??!!



우이씨잉 ~ ~ !!

작년에도 5월 초에 파워서플라이가 문제를 일으켜 컴이 말썽이더니 ~

거기다가 작년엔 지진까지 겹쳐서 A/S 받는데 두달 가까이 걸렸었는데,



돌연 컴을 켜도 아무것도 안나와서 디따 황당 ~

이번엔 메인보드가 나갔나, 비디오카드가 나갔나 ~

집에서 쌩 ~ 난리난리 몽땅 분해했다가 다시 조립해서 테스트를 해도 먹통이라

본체를 들고 A/S를 받으러 갔더니 ~ ( 이 중국땅에서 A/S 받으러 다니는 건 쉽냐고요 ~ ~ !! 그래도 Luke가 컴퓨터 산 곳은 A/S를 잘해주는 듯. 서비스태도도 좋은듯. )



젠장 ~ 아무 문제도 없는 건 뭐하자는건지 ~ ~ !!

한다는 말이 RAM이 접촉 불량이었다나 ~ ??!!

건들지도 않은 컴본체에 별안간 RAM이 접촉불량이라는건 ~ ( <-- 이건 말이 좀 안돼 ~ ! A/S받으러 가는 도중의 진동으로 그랬을 수도 있으니깐 ~ )

다른건 아무 문제도 없다고??!!

어쨌든, A/S갔다가 아무런 한 일 없이 본체 가져와서 지금 잘 쓰고 있으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푸헐 ~ ~





쩝 ~ ~




Tuesday, April 21, 2009

이사(搬家)를 생각하다가 ....



요즘 Luke는 이사(搬家)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Luke와 외삼촌의 사무실겸 주거의 목적(가끔은 어머니도 오실테니)으로 지금까지는 중국평수로 100평정도 되는 아파트에서 지냈는데,

어머니가 대장암수술을 하시고, 항암치료를 받으시는 중이라, 아마도 당분간(몇 년)은 아들 사는 동네에 안오시거나 못오실것 같아서죠. 외삼촌도 국내에서 좀 바쁘셔서 그렇고 .... ^^

좀 작은 평수로 이사를 할까 하는 중입니다.



마침, 월세를 내야하는 때가 돌아와서, 겸사겸사 이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겪게되는 일들이 있어서 좀 써보려고 합니다 ~ ^^



중국내에서 유학생으로 자기 집을 구매해서 살고있지 않는 이상, 가끔씩 이사를 하게 됩니다. 경제적인 형편때문에 고려를 하게 되기도 하고, 수업받으러 가는 캠퍼스가 달라져서( 중의대 캠퍼스가 여러곳으로 나눠진 중의대도 있습니다. 성도중의대도 그렇죠. 본교는 성도시내에, 대따 큰 ~ 분교는 성도시내가 아닌 온강(温江)에 있습니다. ) 이사를 하게 되기도 하죠 ~ 아님, 세들어 사는 집에 문제가 있거나 등등 ~ 이유야 많겠죠 ~ ^^



음 .... 유학생을 기준으로 얘기를 해본다면, 아마 책과 컴퓨터( 혹은 노트북 ) 옷가지, 세간살이, 기타 생활용품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이사가는 지역이 멀지 않다면, 여행가방을 이용하거나, 자전거를 이용해서 혼자 이사할 수도 있을 겁니다. 이런 경우,

그 중 책이 가장 무거운(?) 물품이라할 수 있는 책과 옷가지 정도를 옮겨지고 나면 이사의 70 ~ 80%는 끝났다고 해도 될 겁니다.

이사가는 지역이 먼 경우엔, 전문이사짐센터를 이용할 수도 있겠구요 ~ ^^

( 동네분들이랑 사이가 좋은 경우엔, 그리고 그 분이 차가 있는 경우엔, 이사할 때 도움을 받을 수도 있을 겁니다. )



하여간, 이사를 혼자 할 수 있다면, 아마 가장 편한(?) 이사일듯 합니다.

중국의 서비스 품질은, 사천성 성도라고 범위를 줄이죠! ^^ 상당히 낮은 편이라 ~ 사람을 불러서 이사를 하게 되면, 아마 .... 열받는 일들이 많이 생길 겁니다.

그것도 돈줘가면서 열받게 되는거죠 ~ ^^



그래서, Luke가 하고 싶은 말은 그냥 간단합니다.

자기가 스스로 옮길 수 없는 물품은 아예 ~ 사질 말라는 얘기입니다!!!! ^^

아주 ~ ~ 돈 없어지고 바보 됩니다!! ^^



좀 전에도 Luke는 이런 일을 겪었습니다 ~ ㅋ ~



작년에, 큰 맘 먹고, 헬스짐을 샀습니다 ~ 약국누나가 생일선물을 해준다길래 ~ 뭘 해달랄까 생각하다가 대형 헬스짐( 거왜 ~ 10여가지 운동을 할 수 있는거 있잖아요 ~ ^^ )을 가격을 깎고깎고깎아서 누나와 제가 반반 비용부담하고 샀습니다!! ^^ 누나가 제게 해준 생일 선물이죠!! ^^

근데, 이사를 딱 ~ 생각하게되니 .... 그것도 집을 늘리는 것도 아니고, 줄여가는 이사를 생각하다보니, 이거 참 ~ 당장, 이 헬스짐을 어찌해야할지 ....

해서, 누나와 상의를 해서 여러사람들(?)이 같이 운동할 수 있게 누나의 집으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 ㅋㅋ ~ 가족들이 모두 좋아해 ~ ~ !! ^^ )



좀전에 막 옮겨서 설치를 마쳤습니다.

두명의 기술자(?)가 와서 이전설치를 했는데, 크 ~ 시상에 ~ ~ 이전비용을 인민폐로 300원이나 달랍니다 ~

누나가 운동기구상점 사장이랑 얘기해서 50원 정도 주면 될거라고 했는데, 300원이나 달라니 ....

기술자 말이, 회사 규정이 그렇답니다 ~ 300원.

그래서 한참 옥신각신 ~ 한 끝에 100원에 합의보고 100원 줘서(?) 보냈습니다.

( 그러니까, 결국, 회사규정이 아니라는 얘기 ~ !! 이러니 ~ 외국인들은 쉽게 바보됩니다 ~ !! )



Luke ~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

'내가 미쳤지 ~ ~ 작년에 이걸 왜 샀을까?!!'



본지인 누나가 도와주니 망정이지 ~

이런 도움 없으면, 참 ~

생활이 갑갑해질 때가 많습니다.



하여간, 이사를 고려하면서 가장 걸림돌이었던 헬스짐을 옮겨서 이사하더라도 좀 가벼운 맘으로 이사할 수있는 준비(?)를 마친 Luke입니다.





중국에서 살면서,

피아노 같은거 사시려구요?

옷장, 침대, 등등 이런 덩치 큰 가구 사시려구요?

음....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죠?!! ^^

라고 Luke가 적극 비추 ~ 합니다!!





그나저나 ~

적당한 평수의 장식 잘되고 월세 저렴한 집을 얼른 구해야할텐데 .... ^^





Monday, April 20, 2009

책에 관한 Luke의 취향



Scrap : 正中龍德님의 '나의 독서법'



위의 正中龍德은 아시는 분은 다 아시는 북경중의대에 유학중인 분인입니다. TextCube에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시는데, Luke가 TextCube의 글을 어떻게 끌어오는지를 몰라서 삽질(?)을 좀 했네요 ~ ^^

하여간, 글 안보신 분들은 보시구요 ~ ^^ 正中龍德의 블로그에 좋은 글들 자료들 많습니다 ~ ^^

종종 방문하셔서 ~ ~ ~ !!!!! ^^





ㅎㅎ ~ 거의 Luke도 책에 관한한 정말 이렇답니다요!! ^^


책들이 거의 ~ 사올 때 수준 그대로를 유지하는 편입니다! ^^
그래서 서점에서 책을 살때면, 서가에 있는 같은 책들을 몽땅 비교해보고 제일 깨끗하고 상태가 좋은 책으로 구매를 하죠. 상태가 적정 기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사질 않습니다. 그리곤 다른 서점을 가서 또 비교해보고 제일 깨끗하고 상태좋은 것으로 삽니다.


인터넷구매시에도, 배송되어온 책이 만족스럽지가 않아, 교환을 신청했던 적도 몇번 있었죠. 도서구매에 관한한 프리미엄회원이라, 물론 이용중인 인터넷서점( 국내사이트의 네24 <-- 요렇게 쓰면 아시죠?! ^^ )의 서비스가 좋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요, 별 문제없이 교환받곤했습니다. ㅋㅋ ~ ^^



Luke는 책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正中龍德처럼 손을 씼었던 기억은 없습니다 ~ ^^

책을 보고난 후 책 먼지[?]등으로 인해 손을 씼었던 적이 더 많았던듯 합니다 ~ ^^



저도 제 책을 빌려주는 것을 싫어해서, 다른 사람의 책을 빌리려고 하지도 않죠 ~ ^^



최근, 몇년전부터 유학을 준비했고, 현재 유학중이라서, 그 좋은 책들을 다 가지고 유학 오질 못해서, 스캐너를 동원해서 스캔을 해대느라 책들이 좀 원형에서 변형이 된 것들이 많지만... ^^



책이 많으면, 타국에서 이사 다닐 때가 가장 문제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많은 책들을 보며 만족스러워하고, 즐겨 책을 보게 되는 것은 .... ^^



요즘은 E-book를 보시는 분들도 많던데, Luke도 구할 수 없는 책들은 E-Book을 구해서 봅니다면, 구할 수 있는 책의 경우는 종이에 인쇄된 책들을 보는 것을 선호합니다. 아직까진, Luke는 아날로그가 좋은가봅니다! ^^
물론, 인쇄된 책과 E-Book을 모두 구할 수 있다면, 모두 구하는 편이죠 ~ ^^
아직은 붙박은 곳 없이 떠도는(?) 유학생이기에 .... E-Book의 효용성을 무시할 수 없더군요! ^^






요즘은, 여러 책들의 내용들중( 어학관련이든, 중의학관련이든, 등등 ) 중요하고 유용한 내용들을 Luke가 선호하는 방식으로 재편집(?)을 시작했습니다. 완성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릴 듯하여 가능성은 없어보입니다만, 혹, 나중에 Luke의 이름으로 출판을 하게 될 수도.... ㅋㅋㅋ ~ ^^

자기 공부는 자기가 하는거니까요 ~ ^^ 자기 공부의 일환으로 최근 시작한 짓거리(?)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