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anuary 6, 2008

잠을 설쳤답니다 .... ^^




왠일인지 ....
잠을 설쳤답니다.
그래서 .... 한참을 망설이다 .... 컴퓨터를 켰습니다.
그리곤, 선율이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곡들을 플레이 시키고 우두커니 앉아 한참을 들었습니다.
나의 블로그를 열어 이렇게 키보드를 두들기며 글을 씁니다.
모니터의 불빛이 키보드 위의 내 두손을 어렴풋이 비춥니다.
책상 위의 초컬릿을 한조각 베어물고 ....
빙긋 ~ 웃어봅니다.
창을 통해 바깥, 겨울의 한기가 느껴지네요 ....
온풍기를 켰습니다.
스피커에선 어떤 연주자의 피아노 연주곡이 흘러나오네요.
바이올린의 선율도 아름답군요.
다시 .... 빙긋 ~ 웃어봅니다.
글쎄요 ....
그대가 그리워진 걸까요?!!
그대의 따스함을 추억하는걸까요?!!
하하하 ~ ~
P.S.
지금
혼자이지만,
혼자가 아님은,
내 마음속에
그대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대여,
언제나 내 맘 속에 머물러주어
감사합니다!
Always .... In My H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