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November 26, 2003

[2003/11/07] 이런 황당 ~ ~ ㅡㅡ;


아마도,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도 저처럼 메일 아이디가 몇개 되실 겁니다.

오늘 메일 확인하다가....
이렇게 또 황당하긴 처음이네요!!!!!

지난번 언젠가는 저의 한메일ID로 저 자신의 한메일계정에 발송된 메일의 내용이 단란주점 아가씨 구한다는 광고 메일이더니....

글쎄, 오늘은 제가 사용하는 나우누리메일에 저의 한메일ID로 발송된
"새벽에 갑시다!"라는 제목의 메일이 있길래,

'잉?? 이건, 뭐여? 왠, 새벽예배 가자는 건감??' 하며 열어봤더니 ~
으흐흐흐흐 ~ 음란싸이트 광고화면이 뜨더군요 ~



이런 경우는 말만 들었지, 당해본 적이 없었는데....
당해보니, 참....
뭐라 할 말이 없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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