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ly 5, 2004

눈만 깜박깜박 ....






깜박깜박 ..



당신은 내게 눈으로 묻습니다.





껌벅껌벅 ..



난 애써 당신의 물음을 회피합니다.







찡긋!



당신은 내게 눈으로 마음을 전합니다.





휘둥글 ~



난 그저 아무 말도 못하고 .... 얼굴만 붉어집니다.









그렇게 우린, 종종 눈으로 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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