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y 11, 2004

당신이 외출할 때면, II




나의 마음은 ....

가볍고 질긴 명주실처럼 당신의 옷자락 어딘가에 메어져있습니다.



그렇게,

당신이 가는 곳 그 어디든,

함께하겠지요.









No comments:

Post a Comment